대신에 한쪽을 지지하되 양쪽을 존중해주고 비판하는 성향은 있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나름 양쪽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려는데도 불구하고 새누리당을 6이나 7 새정연을 3이나 4 정도로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건 어쩔수없는거 같아요 새누리당의 문제점들이 좀더 많이 보입니다 5:5로 까는건 솔직히 어설프게 중립을 내세우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야권을 비판할때도 안철수에 대해서는 비판을 해본적이 많이 없었던거 같네요 주로 비판했던 쪽이 새정연 주류들이 많았고

저도 나름 모두까기라고 생각하고 새누리당이 좀더 많지만 일정한 비율로 모두까기를 해왔는데 음,, 안철수에 대해서 비판은 적으니 아니라고 봐야하나요

안철수에 대해서도 저도 나름 좋아했던 정치인인데 지금은 애매하네요 정말로 지지하는지 야당 비판을 위해서 안철수가 등판하는건지

야당보다 여당이 좀더 싫은 포지션인데 정작 여든 야든 좋아하는 정치인은 없네요 물론 투표는 야로 하겠죠

문재인이든 누구든 좋아하진 않고 그나마 안철수가 있는데 안철수도 대선 이후로 딱히 좋아해본 감정이 있었던거 같지도 않고 애매합니다 물론 비판은 안철수가 제일 적었습니다만

안철수를 지지하는지도 애매하고

제 포지션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