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솔직히 김어준이나 삽자루도 논리는 똑같은거 아닌가? 

'나 이만큼 유명한 사람이고 사회적 파급력 있는 사람이야. 내가 하는 말은 다 진실이고 다 좋은거야."

김어준은 억울해? 제3자야? ㅋㅋㅋ

삽자루가 김어준 집 앞에 가서 무릎꿇고 "고발자랑 같이 제발 방송에 내 보내주십쇼" 이랬겠냐? 

김어준이 '캬... 이거 지금 써먹으면 어그로 제대로 끌어서 재생수좀 뽑겄는데? 일단 삽자루랑 고발자 한번 불러보자' 이랬겠냐

김어준이 '조심히 말하라' 고 예의를 지켰다고? 김어준이 어디 삼류 아프리카BJ도 아니고 사전에 어떤 내용이 나올지 하나도 모르고 그냥 삽자루랑 고발자를 불러서 내보낸다고?ㅋ

그리곤 '조심히 말하라'라고 말만 하면 자기 할일 다 한거야?ㅋ

삽자루도 개찌질하긴 마찬가지.  삽자루 자료 보면 

제일 댓글작업 많이 했다고 까대는 최진기 한명을 위해 쓴 댓글이

하루 15개야

학원 전체로 봐도 12주에 반올림해서 4천개라고 쳐도

하루 47개야

심지어 게시글도 아니고 댓글이야.

최진기가 하루 댓글 15개로 사교육 시장을 혼란하게 만들었다고?

이투스가 어디 신생 꼬맹이 기업도 아닌데 하루 47개 댓글 써서 사교육 시장을 망치는데 일조했다?

게다가 투표조작에 대해 공론화 시키려고 통계를 그렇게 써먹는 김어준씩이나 되는 되는분이 이걸 계산 안해봤다?

애시당초 댓글 몇개 꼬투리 잡아서 사교육시장 클린하게 만드는 투사 코스프레나 하고.. 

사교육은 말그대로 사교육인데 무슨 클린이고 지랄이 어딨어ㅋ 

댓글광고는 더러운거고 TV광고 인터넷광고는 깨끗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