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가지 조건이 필요합니다.

1. 일왕에 충성혈서 쓰고 만주군하다가 쿠데타로 대통령되서 독재하던 다카키마사오가 유신독재반대 부마항쟁이일어나 부산마산시민 진압작전 짜던 당시, 시바스리갈이랑 여대생 가슴빨다가 보다 못한 심복인 부하한테 총맞아 뒤졌다는거.

2. 하와이교민 독립지원 자금 횡령이랑 미국에 식민론통치 밀서보내서 임정대통 탄핵당한 이승만이 대통령되서 북괴가 남침하자 서울에 있다하면서 서울시민들 속이고 부산으로 튀면서 한강다리 폭파한 거.

1) 이 2개 문장들 15pt로 두 문장 반드시 들어가고,

2) 상세한 내용이 각각 3쪽 가량 들어가며,

3) 한강다리 폭파사진이랑 왜왕한테 보내던 충성혈서 사진(150*100이상) 첨부 있으면 이번 교과서 교체 쿨하게 인정합니다.

이거 넘으면서 까지 국정화 할려고 하면. 인정해야죠. 아마 국민대통합이 이루어질듯. 이 정도 타협이면...

여당지지층 : 원하던데로 국정화가 이루어졌다.

야당지지층 : 저거까지 넣으면서 국정화를 하려고 하다니 인정한다.

중립지지층 : 둘이 안싸우고, 통합되는거 보니 좋은거 같다.

p.s. 역사를 바꾸려는 자들은 자기에 유리한 과거를 만들기 위해서다.

바꾸려는 자들이 자신들에게 불리한 과거를 오히려 더 집어 넣으면서 까지 바꾸려 한다면, 대부분 반대하지 않을 것이다.

정치는 타협의 예술입니다. -왕좌의 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