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뻘생각.
Case 1.
나 : 지나가던 행인
개 : 처음보는 개
사람 : 처음보는 사람
Case 2.
나 : 불임여성
개 : 자식처럼 키워온 개
사람 : 처음보는 사람
Case 3.
나 : 불임여성
개 : 자식처럼 키워온 개
사람 : 혐오하는 지인. 아마도 개를 포기하고 구해주었을때 들을 말은
"까짓거 개값 얼마나 한다고, 물어주면 되잖아!"
Case 4.
나 : 동물학자
개 : 멸종된 것으로 알려져 있던 희귀종
사람 : 처음보는 사람
전 1번을 제외하고는 사람을 구할거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