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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결근을 했네요. 죄송합니다.
게시물ID : sisa_11066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40712초삐
추천 : 35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9/05 00:36:25
꼴랑 로또 3등에 100여만원의 꽁돈에 취해 같이 일하는 팀원들에게 소갈비를 사 주었습니다.
그래도 같이 축하해 주는 벗들과 마시는 술은 언제나 줄거운 법이죠.ㅎㅎ
술을 마시고 당구를 쳫더랍니다.
전 120의 하수이지만, 승부에서는 집중을 굉장히 잘  합니다.
짠물이라고 하지만, 고수들은 저의 수지가 결코 낮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술욕심이 많아서 남들보다 많이 마셔도 승부에서는 위 아래가 없습니다.

너무  늦게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모두들 숙면하세요.

결근해서 죄송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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