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늘의 샨쵸
게시물ID : mabinogi_1106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샨티한샨쵸
추천 : 1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4 09:52:35
옵션
  • 베스트금지
mabinogi_2015_03_24_001.jpg
[오늘의 샨쵸는 여전히 아름답다, 샨.이.보.이]

오늘은 오자마자 제 캐릭터에게 오란 의상을 입혔습니다, 예전 울프 캐릭터에게서 가져온 의상인데
그 캐릭터도 자이언트였어요! 되게 뭐라고 해야하나 저는 자이언트와 인연이 아주 깊은가봅니다.
전 옛날부터 항상 눈내리는 대지와 녹아 흐르는 얼음이 마음에 들었고
겨울이라는 한 글자가 몸서리치게 좋았고..
크고 웅대한 자연의 광경을 보며 감탄하는것을 자랑으로 여겼으며
그런 경치를 가족과 함께 보는것을 좋아했죠
.
아마 그래서인걸까요? 제가 발레스를 사랑하고
그 날의 아버지를 닮은 자이언트를 사랑하며
더 나아가 그곳에 태어난 또 다른 저를 사랑하는것이
저에겐 그 무엇보다 쉬운 일이 되덥니다.
.
누구나 그렇겠죠, 자신을 사랑하다보면 나중엔
자신과 닮은 사람에게도 사랑을 줄 수 있게되는거겠죠
그러니 여러분도 자신을 사랑하세요
.
자신을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방법을 익혀가며
함께 보듬고 함께 웃고 함께 울며 함께 살아가봅시다.
이 세상, 그런 세상이니까요!
.
[오늘의 샨쵸 끝]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