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혁명주가 문제였을까요...
하루종일 숙취에 골골대버렸습니다.
운동은 커녕 밥 할 힘도 없어서 오랜만에 배달음식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게다가 얼마나 토했는지 그렇게 먹었는데 체중이 줄어든 거 보면 몸 안에 수분이 줄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오늘 평소처럼 2.0L의 물을 마시면 어마어마한 흡수력을 발휘해서 1~2kg은 훌쩍 불어나겠지요.
몸은 힘들지 속은 뒤집어지지 내일은 걱정되지...
아무리 오랜만에 본 친구들과 혁명주 조합이더라도 이렇게 폭주하면 안되겠다는 것을 느낀 하루였습니다.
점심 (677Kcal)
쫄면 (450g) 602Kcal
[아침란] - 찐계란 (50g) 75Kcal
오후간식 (177Kcal)
사과 1/2개 (150g) 78Kcal
[닥터유] - 99라이트바 1개(26g) 99Kcal
저녁 (440Kcal)
흑미밥 (130g) 181Kcal
순두부찌개 (300g) 259Kcal
식사섭취량 (1294 Kcal) 운동량(0Kcal)
현재체중 104.1 Kg ↓ 0.7 Kg
체지방량 33.5 Kg (32.2%) ↓ 5.5 Kg
근육량 67.1 Kg (64.5%) ↑ 4.4 Kg
시작체중 118.0 Kg
목표체중 65.0 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