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의 헌금은 하나님의 돈입니다.
하나님의 돈은 하나님의 일에 써야죠.
하나님의 일이란 무엇입니까? 불우이웃을 돕는 일입니다.
신도들의 헌금은 하나님의 일인 불우이웃돕기에 쓰라고 주는 돈입니다.
그래서 작금의 목사들은 세금도 안내지 않습니까?
목사들이 무어라고 했습니까?
헌금은 하나님의 돈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돈은 세속적인 일에 쓸 수 없으므로
세속적인 인간의 정부에 세금을 낼 수는 없다고 스스로 그렇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의 돈을 세속적인 일인 자기 자가용 기름값과 화려한 건축물 짓는데 쓰는
목사들은 하나님의 돈을 횡령하는 사기꾼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멀쩡한 교회건물 있는 교회가 뻔뻔하게 건축헌금 걷어가고
그 헌금은 신도들이 하나님의 일에 쓰라고 준 그 돈은
신도들이 온갖 어려운 노동의 댓가로 받은 돈입니다.
그런데 그 돈으로 지은 800억원 짜리 교회가 웬말이란 말입니까?
1993년에 종교세금에 대해서
천주교측에서는 국가에서 내라고 한다면 언제든지 내겠다고 했고
불교측에서는 세금은 당연히 내야 하지만
승려란 재산도 소득도 없으므로 현행법으로 적용되어 내야할 세금이 없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는 앞서 말했듯이 세속적인 정부에 하나님의 돈을 줄 수 없다며
새금 못내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어릴때 생각한 목사는 헌금을 가지고 불우이웃을 함께 어울려 그들을 도우며
사는 금욕적인 생활을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목사들은 하나님의 돈을 가지고 불우이웃을 함께 어울려 그들을 도우며
자신은 그 불우이웃 속에서 최소한의 생계만을 위해 하나님의 돈을 써야 합니다.
그래서 그들을 성직자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의 목사들은 어떻습니까?
일반 회사원과 비교해서 전혀 스트레스 없는 장사에
노동시간은 극히 짧고(도대체 주 몇시간 근무인지?)
고소득을 올립니다.
과연 이런 자들을 성직자라고 부를 수가 있습니까?
누가 저보고 승려가 되지 않겠냐고 물으면 두 손을 휘저을 것입니다.
산에서 누더기 옷을 입고 다먹은 밥에 물까지 부어 휑구어 먹는
금욕적인 생활을 일반인이 견딜 수 있겟습니까?
하지만 거대 교회의 목사되라면 바로 할 것입니다.
전혀 스트레스 없는 장사에
노동시간은 극히 짧고(도대체 주 몇시간 근무인지?)
고소득이 보장되어 있고 서비스로 미녀 신도들이 항상 대기중이니
이보다 더 편한 장사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의 돈은 목사 생활비같이 세속적인 일에 쓰인 경우에는
당연히 세금을 걷어야 합니다.
교회라고 대수입니까? 세금을 때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