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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이동형 김용민

요 세놈이 요즘 왜이러나 생각해봤는데 그동안 너무

선의 그리고 정의의관점에서 그들을 바라보고있었다.

그들도 밥을 먹어야 작동하는 인간이기에

밥에 관점에서 김어준을 이해해보자.

딴지초창기인 김대중노무현 두분의 정권아래에선

정부비판하는게 끼니거리가 되었다 나체사진합성하고 요즘일베들도

울고갈 패륜적페러디를 만들며 입에담지못할 쌍욕을해야 그나마

접속자가 생기고 물건도 팔수있었다.

이명박치하에서는 검은넥타이매고 지가 ****하던 노무현을

추모하며 반이명박정서에 기대어 밥을먹고살았다. 그렇게 원죄가있던

간걸레와 뉴욕타임스같은 걸 만들어서 대중적이미지를 끌어올리다가

눈맞은 ..아니 이용한 정치인이 정봉주이다.

피해자이미지를 부각시키며 반이명박정서를 합체시켜만든 나꼼수는

기존의 것과는 다르게 대박히트를 친다. 서버비 징징거릴때마다

후원금 꼿히고 책사주고 했던 사람들이

지금 그가 죽이려는 문파다.

그렇게 닥년아래에서는 이미 높아진 대중적인지도로 메인스테이지에

발을 담그게된다. 지 말로는 그전에도 고정프로가 있었다고하지만

조또 ㅋ 그걸 누가듣고있었는가 소수의 매니아빼고.

그렇게 다시 닥정권비판하며 자기말이 무조건 맞다는 인식을 대중에게

심어놓는다. 하지만 본인이 원래 밑바닥***라는걸 확인시켜주듯

온갖 음모론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고 그 부가가치로 영화.유튜브.

딴지매출이 생겨난다.

세상이 촛불로 인해 좋은세상이 됐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 김어준선생에게 캄캄한 터널의 입구와도같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다가보니 걸린게 본인의 스피커가 커진걸 느끼고는

이 시장에서 독점적지위를 얻고자 군소팟캐및 커뮤니티에대한

총공격을 신도들에게 하달했다..가짜뉴스와 음모론을 무기로..

다 먹고 살자고하는짓이다..

그렇게 이해하자..그래야 이놈이 지금하는 개짓들이 이해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