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목소리 이쁜 여자분에게 전화가왔어요.
010으로 시작하는 일반 전화로 왔네요...직원들 쪼으는 모양입니다.
그녀 : 예전 한겨레 독자이셨는데....블라블라....
좀 들어주다 한마디했읍니다.
지금 한겨레보고 킬겨레,똥겨레,뽕걸레라고 하는데.....
그녀 : 아..지금 편집장도 바뀌고 대기업 특집 기사도 쓰고 ....블라블라..
아...그래요...문재인대통령에게 어떤기사 쓰는가 보고
똥겨레..한걸레..소리 사라지면 다시 볼께요...
그녀 : 네 바뀌는거 확인하시고 꼭 구독해주세요....
전화를 끊고.......마지막 한마디는 마음이 약해서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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