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고 싶은 말은 케빈오 잘하는 지 진짜 모르겠어요...
심사위원이랑 의견이 너무 달라서 뜨악 ㅠㅠ
오늘 맘에 든 무대는 클라라홍, 천단비, 중식이, 자밀킴이네요.
클라라홍 가사 잘 안들린다고 했는데 갠적으로 저는 잘 들렸어요. 정말 좋았음.
천단비 의외로 정말 잘했고 (사실 저는 별로 기대를 안해서)
중식이는 자작곡 할 줄 생각도 못했는데 딱 기대한 만큼 해줬고
자밀킴도 기대한 만큼 이것저것 다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나머지는 다들 고만고만 했다고 봅니다.
마틴 스미스 엄청 기대하고 있었는데... 다음에 잘 해주길 바람 ㅠㅠ
저는 저번 시즌보다 못하지 않다고 보는데, 다음 무대도 기대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