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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0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hanksto★
추천 : 0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4/11/24 22:41:49
누나 정말 이상하게도 말야...왜 나 나오면 연락이 더욱더 안되는..이윤 멀까? 으흐흐
곰곰히 생각을 해두..잘 모르겠어...바쁜거 잘 알면서도 이상하게도 그렇네?
특히..오늘 같은날은....엄청 슬프고..감당하기 힘든날..
누나한테라도 으아아하고 응석이라도 부리고 위로라도 받고 싶었는데..
안되네?..그래서 미워!!!
나 부산대에 술마시러 왔다 대략 낼 새벽까진 달릴듯...
이따가 폰으로 전화할께...볼진 모르겠지만..
그리고..베베양...요리조리님....왜 모른척 해!!!!
인사라도 좀 하고 지내!~~최소한 휴가 나온한은...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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