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문파여러분들이 보시기엔 혈압이 오를 수 있습니다!

딴지인들이 그렇게 찾고 추적하는 댓글알바들이 거주하는 곳을 찾았습니다.

바로 네이버 뉴스의 댓글란입니다.

종전선언이 될 수 있다는 기분좋기만 한 소식의 기사인데도 남북미 정부의 평화를 향한 노력을 흠집내고 문통을 비속어로 조롱하며 현정권의 실패를 바라며 여론조작을 꾀하는 무리들이 언제나 잔뜩 서식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저런 댓글들에 추천까지 올라가 있습니다.

오유에서 정말로 위험할 정도의 댓글알바가 있는것처럼 느껴졌습니까? 아니면 저 네이버같은 대형포털의 댓글란이 더 위험해 보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