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의 7시간인데오
당시 대부분 시술을 받고 있었다거나
정땡땡하고 밀회를 즐겼다는등등 온갖 추측설이 나왔지만
유독 김총수의 추측은 스케일이 컸죠
공중파인 방송에서 여러번에 걸쳐
헬기가 떴을거다
강남 어느 지역에서 헬기소리 들은 사람 있으면
제보바란다며 방송에 내보냈고
이후에 헬기소리를 들었다는 여러 제보가 들어왔다는 말도 했었죠
저도 솔직히 그 땐 김총수 말에 공감하며 깔깔대고 웃었지만
지금 탈털 후 돌이켜 보니 정말 황당무계한 소리였던 거죠
천성이 게으른 503은 관사에서 잠처자고 있었던 건데,,,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도 일언반구 해명도 없이
슬그머니 또 뭉개고 끝났죠
이번 작전세력?
또 아님말구식으로 조용히 뭉갤거란 거에
그 인간이 좋아하는 놀이인 500원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