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러놓고 보니까 .. 이 돈이면 애슐리를 몇 번 갈 수 있고
친구들이랑 영화를 몇 번 볼 수 있고
패드를 하나 살 수 있는 돈이고 이런게 막 계산되는데
왜 막상 그 상황에선 정줄을 놓는걸까요 ㅠ
온라인겜이면 말을 안하겠는데 카드겜이라 유독 더그런거같기도 ...
급 현자타임왔는데 여기서 그냥 아예 겜을 끊는 게 정답일지 .
무과금으로 하기엔 성격이 가끔다가 욕심이 뿜뿜하는 성격이라 안될거같고
막 그냥 갑자기 다 회의감이 몰려옵니다
물론 자기 만족이고 돈으로 시간을 사는 개념이죠 어케보면
그렇게 생각해왔는데 더이상 즐길 컨텐츠가 없고 대전같은거 할 때는 아직도 지니까
가야할 길이 멀어보여서 ㅡ.ㅡ
가챠질좀 하신 분들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