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주에서 부산가능 국내선 결항으로 제주공항에서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일단은 항공사측에서 별 답변없이 기다리라고 하기에 답답해서 여기에라도 한번 조언을 구해봅니다. 내일 기업 인적성 시험이 있어서 무조건 넘어가야되는 입장인데 항공사측은 별 답이없고 다른 비행기표를 확인해보니 일요일까지 표가 없네요. 이럴경우에는 항공사측이 책임지고 표를 구해줘야되는것 같은데 정말 답답합니다. 혹시 어떻게 대응을 해야 제대로 답을 들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일 표를 항공사측에서 못 구해주면 이에 대한 철저한 사과와 보상을 받고 싶은데 혹시 이와 관련된 문제에대해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 조언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