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간단 요약
- 단통법 이후 올해 통신사 영업이익이 3조 3천억~7천억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됨. 작년 영업이익 2조 1천억에서 무려 57% 이상 증가한 수치
(마케팅으로 돈 쓸 일이 없으니...)
- 근데 영업이익이 너무 높아도 문제. 돈 그만큼 벌고 왜 통신비는 인하 안하냐는 압박이 들어오게 되니 연말 실적 나오기전까지 일부러라도
돈을 풀어야 한다. 이미 구형 폰을 중심으로 보조금을 확대하고있는 상황
- 통신사 관계자에 의하면 단통법 이후 시장 규모가 축소되고 전체 매출이 줄고 있어 영업이익이 늘었어도 마냥 건전한 상황은 아니라고 한다.
도서 정가제, 단통법, 국정 교과서까지 이번 정부는 참 통제를 좋아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