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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08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고프당★
추천 : 0
조회수 : 7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10/16 17:58:30
만화책 바텐더를 봤습니다.
왠지 서른즈음 남자라면
멋지게 차려입고 혼자 찾을 만한
단골 바 한 곳쯤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그러는 게 아닙니다.
친구는 많지만 술은 혼자 먹는데 멋져서 그렇습니다.
혹시 이태원이나 한남동 쪽에
그런 느낌의 조용한 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유흥을 즐기러 가는 그런 바 말고
정말 혼자 술한잔 할 수 있는 그런 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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