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서부터 지금 한시간 이상 관심가지고 지켜봤던 사람중 한명인데
사람들이 단순히 님이 늦게와서 기다리다 빡쳐서 폭풍반대준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저는 솔직히 베오베 간 그글, 초중반부터 작성자가 관심끌고싶어하는 눈치라 좀 그랬어요
초반에 베스트가면 고백한다고하질 않나,
다들 응원하고 관심가지니까 
으아니 라던지 히히힛 이런 쓸데없는 댓글 달면서 계속 질질 끌고

댓글이 2천개가 넘도록 기다린분들한텐 일언반구도 없이 고게에 ㅋㅋㅋㅋ 붙여가며 글 새로파고 
그마저도 결론없이 댓글로 얘기하겠다...
결론도 댓글 여론이 안좋으니까 그제서야 해피엔딩인거 같다고 하고요.


주작은 아닐꺼라고 생각해요.
다만 글쓴님 생각이 너무 어렸을뿐.
베오베 가서 신났고 새로파는글로 또가고싶었던거같은데
글씀님은 이제 같은소재로는 영원히 베오베 못갈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