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최근 학업때문에 그 좋아하는 게임인 던파조차 하지 못하고있는,
11년도에 던게에서 봤던 사람들과 정모까지 했던 흔히 말하는 친목러(?)였습니다.
갓 스무살이 된 저는 어려서였는지 아니면 사람이 고팠던건지 친목에 대한 시선이 굉장히 관대했습니다.
그렇게 만나게 된사람들중 하늘휘님이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썩 좋은 연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제목에 썼다시피
하늘휘님 당신덕에 친목질에 대한 제 생각이 180도 바뀌었습니다.
당신은요 당신좋을때는 사람이 정말 좋거든요??
근데 문제를 꼭 만들어요
그게 카톡방이던 게임상에서던 꼭 당신맘에 안들게 되면 그게 티가 납니다.
그리곤,,,펑~
몇년전 카톡방에서 제가 나가게 해준 원인제공자가 당신이었고
길드에서 싸운건 정말 유감이지만 당신에 대한 평가를 땅으로 떨어트리기에 아주 충분했다고 봅니다.
하늘휘님은 혹 '왜이렇게 내주변에 자꾸 일이 터지는가' 에 대한 고찰은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이번기회에 꼭 되짚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좀 고치세요.
이건 제가 오유에썼던 길드모집글에 당신이 남겼던 댓글을 무시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어떤사람이 당신에 대해서 생각을할때
아... 저사람은 왠지 문제를 일으키는것 같다 라는 생각을 한다.
이점을 그쪽은 좀 알아두실 필요가 있을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