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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졸한 이재명의 꼼수
게시물ID : sisa_1107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에버54
추천 : 154
조회수 : 254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9/07 05: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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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루한 이재명이 대권도전을 위해(?) 국가기강을 무너뜨리며 문대통령의 뒤통수를 치려다 경기도 의회에 딱 걸려 제재를 받았네요.

국제뉴스에 의하면, 경기도가 도지사 직속 위원회에 경기도교육감을 당연직 위원으로 위촉(임명)하는 상식을 벗어난 우월적 제도(조례)를 만들려다 보류되는 망신을 당했다고 했고,

경기도가 문제의 조례안에 '경기도민은 경기도의 부패방지 정책에 적극 협력해야 한다'는 초법적인 의무조항까지 포함시켜 전형적인 '권력 갑질' 제도라는 비판까지 받았다고 했다.

그리고 도교육감을 공동의장인 도지사보다 격(格)이 낮은 당연직 위원으로 격하시켜 도지사의 우월적 지위를 확보하려 했다는 것이다.

또한 도민에게 도의 부패방지 정책에 적극 협력하도록 한 의무조항은 법적 근거가 없는 초법적인 규제라는 지적을 받았다고 했다.

이재명이 이처럼 도지사와 도교육감이 동등한 지위라는 정부 규정을 위반하고 국가기강을 흔들면서까지 은근슬쩍 도조례안을 통과시켜 도교육감을 자신의 휘하에 두려는 저의가 무엇일까?

이재명이 도민에게 도의 부패방지 정책에 적극 협조토록 한 의무조항을 삽입한 초법적인 도조례안을 만들려는 저의는 무엇일까?

이재명이 도지사 직위를 대권 도전의 전초전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도지사라는 직에 있을 때 최대한 대통령놀이를 할려고 술책을 부린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는 이재명의 경기도 인수위 규모가 대통령 인수위 규모를 능가했다는 것, 취임식 규모를 대통령 취임식 규모 못지않게 계획했다는 것 과 지방정부라고 공공연하게 씨부리던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재명이 사악한 도조례안을 은근슬쩍 통과시카려 술책을 부렸던 것 또한 대통령놀이의 연장선상으로 보면 될 것이다.

이재명이 이처럼 정부 규정을 위반하면서 무리수를 두는 것은, 자신의 대권 도전을 대비해,  도교육감을 자신의 밑에 두어 교육행정을 경험했다는 타이틀을 따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재명이 초법적인 도조례안을 제정해 도민들에게 부패방지에 협조토록 강요하는 것은,

자신이 부패와의 전쟁이라도 벌이는 것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 자신의 부도덕한 이미지를 세탁하고, 도민 역시 자신의 밑에 두어 통제(?)할 수 있는 하나의 수단을 만들기 위함이 아닌가 생각한다.

이재명, 부도덕한 네놈이 대권 도전을 꿈꾸며 정부 규정을 위반하면서까지 도교육감을 휘하에 두려 하고, 도민들을 통제(?)하려 획책하다니...

이재명, 네놈이 아무리 개수작을 부려도, 부도덕한 네놈에게 가당치도 않은 대권 도전의 꿈은 네놈의 특검과 함께 물거품이 될 것이니
꿈 깨시라.

첨부 : http://m.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86354#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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