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숟도 안올리고 각성도 안시키지만 매일 접속은 하고 이찌 ㅋ
짜르지 말아줘.. 언젠간 돌아올거야. 이번 시즌은 쉬는 것일 뿐이야 ㅠㅠ*
뭐 이런걸까요?
뭐, 예전에는 저도 진동만 울리면 자려고 누웠다가도 벌떡벌떡 일어나 숟 올리고 ,
홍차나 녹차가 채워지기만 하면 무조건 달려서 비경 걷고 요정 때리고
아니 그보다 언제 채워지나 밀아를 들락날락 거렸지만
요즘엔 진동이 울려도 딴거 하고 있으면..아, 나중에 들어가지뭐..
이러면서 요정 숟 몇번 무시한적이 있긴 하네요...
예전만큼 맹목적이지 않달까.. ;
아무래도 무과금이다보니 랭킹전,아서콜은 생각도 안하고,
시즌 시작할때 이벤트나 인자전,수집이런걸로 주는 6성카드나 풀돌시키면 만족만족.
금카는 100장이 넘어가는데 정작 진짜 이용되는 카드는 10장내외 ..
시즌드랍은 키풀시켜봤자 쓸일도 없고, 말그대로 그냥 무과금이 모을 수 있는 카드수집정도에 만족하는 수준이네요.
(그래도 시즌당 최소 각요합 80은 하고 있어요 ㅜ)
당연히 다들 오래하다보면 똑같은패턴에 질리기도 하고 , 귀찮기도 하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러면 아예 게임을 접으면 되는거지 매일 꾸준히 출석만 하는 이유는 뭐죠?-_-;
이런 사람 별로 없겠지 생각했는데 각성좋아요를 보내는 사람이 맨날 똑같은 사람들인것 같고,
고정된 몇몇만 보이는것 같아 친구창을 오랜만에 쭉 훑어보니 의외로 꽤 많더라구요.
난 함께 게임하려고 사람들을 모았는데..
이 사람들... 스탯용 친구가 되어가고 있었어...(뚜둔!)
2-3일 지켜보다가 접속만 하는 사람들은 정리해야겠네요..흐아... 또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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