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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 초간단 닭도리탕
게시물ID : cook_1649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늘코끼리
추천 : 10
조회수 : 13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0/17 0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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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 소리를 키우면 더 어마어마함. *
저는 어릴적부터 닭을 먹기 위해 태어난 줄 알았을 만큼
닭도리탕이 너무너무 좋았어요
왜냐하면 우리엄마 닭도리탕은 어마어마하게 맛있거든요
치킨보다 훨씬훨씬이요(그때에 치킨을 먹어본 적이 없음..)

그런데 자취를 하고 나니 닭도리탕은 너무나도 비싼 음식이였어요
식당이나 전단지보면 25000원씩은 하잖아요..

요리를 해보자니 일단 고기가 들어가서 엄두가 안났다가
자취생레시피를 보고 용기가 나서 장을 보러갔는데
알바가 끝나고 가야해서 
9시쯤에 마트에가니 닭도리탕용 닭고기(800g)가 1+1이라
7800원에 두팩이나 샀어요!
폐점타임 짱짱맨!! 초강추!!

집에와서 요리해보니 정말 간단했고 또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끼만에 한솥 다 먹어버렸어요!
레시피를 정리해서 적어볼께요.
자세한 부분은 출처의 링크로 가시면 더 잘 나와있어요!->https://youtu.be/AFcvaGawq0U
덧붙이자면 저는 링크의 업로더분과 아무 사이도 아니고 그냥 추천동영상에 떠서 우연히 보게된 동영상입니다.


굵은 글씨는 필수! 중간글씨는 선택!
원하는대로 원하는 재료를 추가해서 드셔도 좋지만 
저는 닭고기빼고는 다 집에 있던걸로 요리했어요
==========================================
주재료 : 
닭고기
양파
애호박
감자 고구마?

양념장 : 
마늘 3~4알 빠갠거
고춧가루 2아빠숟갈
고추장 2아빠숟갈
간장 2아빠숟갈
맛술 3아빠숟갈
설탕,물엿 취향껏
==========================================
1, 양념장 재료를 다 섞어둔다.
입맛에 따라 고추장이나 고춧가루, 설탕등은 가감한다.

2, 준비한 채소를 대충 먹기좋게 썰어서 준비해둔다.

3, 닭고기를 대야에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좀 뒤적뒤적
그리고 흐르는 찬물에 불순물을 제거한다

4, 냄비에 닭고기, 양파, 양념, 각종 채소를 넣고
물은 밥 한공기 정도 붓고 뚜껑을 덮고 끓인다.

5, 늘러붙거나 양념이 뭉치지 않게 중간중간 뒤적여준다.
고기도 위아래를 잘 바꿔준다.

6, 대충 20분가량 끓이면 충분하다.

7, 끝내주게 맛있다.

8, 정신을 놓고 후회없이 겨울을 날 두툼한 옆구리살을 챙긴다. 하아하아 따뜻해
출처 레시피 출처
https://youtu.be/AFcvaGawq0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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