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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땐 삼성공화국, 엘리엇 청원으로 문정부도 친삼성 이미지 씌울려나?
게시물ID : sisa_1107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소^^
추천 : 23
조회수 : 695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8/09/07 12:25:26
제가  너무  피해의식이  있고  확대해석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삼성 엘리엇 건과 청원이 넘 작위적이고 성급하단  생각이  듭니다.

노통때  당한게  있어서 그런가  가만히  있어선 안될 것 같아  한마디 하는데요,
그때도  진보쪽에서  친삼성이라고  공격하면서 우리쪽  지지층이  실망하고 
떨어져 나갔죠.
신랑은 지금도 노통  삼성정부라고  말해요.

이제  삼성은 절대악화 되어서  그에 관련된 것  예로  인도갔을때도
이재용  만난다고  진보쪽에서  더  비판했죠.
어떤 사안의 진정성을 좀 진득하게 두고 보기보단 자신들의 기준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진행상황을 지켜보지도 않고 비판부터 하니  문정부 한발짝 내딛기가
두렵겠습니다.

아니  법무부는  문정부 내각  아닙니까?
문대통령님이  법무부에서 하는 일  모르고 계시겠습니까?
법무부가  특채한 변호사가  삼성 일했던 법무법인의 변호사였다고  그를
삼성의  앞잡이로  몰아 악마화하는게  말이나  됩니까?
품격시대 여자변호사가 그 변호사에 대해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로만 얘기하는데도  
인권변호사라  불러도 손색없겠던데요?
그 변호사를 삼성의 대변자로  악마화시키면 그를  쓴 법무부, 그리고 문정부까지
삼성에 넘어간 걸로 보이고 결국 정부까지 타격을 받는 것 아닙니까?

한 나라의 국익과 품격이 달린 문제입니다.
전 이 분야의 전문가에게서 어떻게 하는게 가장 국가의 이익에  충실한건지 듣는게
우선이라고  봅니다.
실용적  접근을 해야  할 문제도  너무  이념적으로만  접근하니 
사실관계조차 알려고 하지  않고 너무  성급한  나머지
오류에  빠지는  것  아닙니까?

지금은 부동산이다 뭐다 경제문제로 보수쪽 총공격을  받고 있는 위급한 상황입니다.
문정부를  방어할  때지 우리까지 정부이미지에  먹칠하는 짓을 할때가 아니라고  봅니다.

제발 추석때까진  정부에 불리하게 일 만들지 마십시요.
지지율도 빠져 심란한 이때  진보쪽까지 삼성껀으로  갈라치기 해야겠습니까?
이니하고  싶은 거 다해! 
하던 초심은  어디갔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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