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주진우 전우용 등 문재인 정부를 보호하는 우리편 핵심 스피커들을 찢몰이하고
이해찬 표창원 최민희 추미애 손혜원 등 대통령이 직접 영입하거나 오랜 친문의원인 사람들 그리고 민주당을 찢몰이하고
이승환 김제동 문성근 등 친민주당, 친노친문 성향의 대중 문화인 및 노무현재단 등의 주요 우군들을 찢몰이하면서
대통령을 외롭게 하지 않겠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작 대통령을 둘러싸고 있는 보호막들, 사람들은 죄다 쳐내고
대통령을 더욱 고립시키고 있으면서
외로와진 문통이 안쓰럽답니다.
무슨.. 사디스트세요?
영화 미져리 찍으세요?
자신이 너무 사랑하는 작가님이라서, 외딴집에 납치해다가 가둬 놓고
탈출 못하도록 다리까지 못쓰게 만든 다음, 지 입맛에 맞는 글을 써달라고 정성껏 간호하던 그 처자.
노빠 프레임으로 지지자로부터 분리돼 고립된 대통령이
결국 야당과 기레기들한테 가패 당하는 꼴은 한번으로 족합니다.
왜 지지자들 손으로 직접, 그 실수를 반복하려 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