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니 뭐니 하는 사람들 도무지 믿기지가 않네요. 중학교 교사를 성추행범 확정짓고 사회생활도 못하게 막아버리고 자살하게 하지를 않나. 82년 김지영, 이라는 소설에서는 동생이 군대에서 아디다스 신발을 신고 싶어했다고 하지를 않나. 페미연극제, 페미라이터니 뭐니 만들어서 남성은 잠재적 성폭행범이라고 하지를 않나 왜들 그럽니까. 정말. 예전에 여성단체 간부라는 사람이 택시비 내기 싫어서 택시기사가 성추행범 만들고 블랙박스 영상때문에 되레 벌금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희대 서정범 교수 무고하게 강간범 만들던 여학생회 대표가 정의당 성폭력 예방 위원회?에 있더군요. 뭐든 성별 걸고 가해자 피해자 나누지 말고, 대의를 위한 소수의 피해 운운 좀 그만하세요. 2-30대가 가지는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감은 이유가 없는 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