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혼한지 100일입니다. 
문득 오늘은 무얼해야하나 라고 생각하다 궁금해지네요
도대체 여자들에게 기념일이란 무슨 의미인가요?
왜 생일을 잊어버리거나 사귄지 백일, 1주년, 결혼기념일 등등을
소홀이 하면 화를 내는것인지요...
기념일을 챙기는것이 사랑(관심?)의 표현이라 의미를 부여하는건가요?

물론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기념일 뿐만아니라 언제나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고 혹시 모자라지는 않는 지 걱정되는 마음뿐입니다만..

그래도 호기심이 이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답변 부탁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