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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옛날 생각이 떠올랐는데.
게시물ID : freeboard_110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em
추천 : 0
조회수 : 105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04/11/25 11:48:09

  스파링에 지치는건. 무한반복에서 오는 어처구니 상실 정도일까.
  
  예를 들면.

  안경을 썻더니 눈이 아파요.
  -> 안경을 잠시 벗으세요.

  그럼 앞이 안보여요.
  -> 그럼 아프더라도 끼고 계세요.

  그럼 아프다니깐요.
  -> 그럼 벗으세요. 아니면 잠시 벗어서 마사지를 하고 다시 끼시던지.

  눈이 워낙 안좋아서 안경 벗어서 나두면 찾기도 힘들어요.
  -> 그럼 계속 끼고 계시던지 옆사람 한테 맡기고 맛사지 한뒤 다시 달라고 하시던지요.

  옆에 사람이 없어요.
  -> .....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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