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클리어닝도 그렇고.

선비의 나라에서는 저런 거친 플레이가 굉장히 나쁜 것으로 보여지겠지만

야구 본고장에서는 저런 것도 야구의 일부분으로 인정합니다.

거친 남자의 스포츠로 생각하니까요

슬라이딩의 의미도 널 박살내주마가 아닌 내 태클을 피해서 던져라라는 의미죠

항의 또한 당연한 행위입니다. 내 선수를 위협했는데 가만히 있는 감독이 감독인가요?

그로 인한 부상은 안타깝지만 야구는 신사의 스포츠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