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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연좀 들어주세요....
게시물ID : humorbest_1107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략인간
추천 : 52
조회수 : 3992회
댓글수 : 3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5/10/19 01:20:20
원본글 작성시간 : 2005/10/18 23:51:26
저는 중학교 2학년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이혼하시구요 .. 어머니는 맨날오셔서 집안일하시고 어머니의 집으로 가십니다.. 아버지는 맨날 짜증날때마다 저한테 화풀이를 하십니다 .. 아... 그럴때마다 정말 짜증납니다 진짜 공부 빡시게 해서 전교 10등들었습니다 근대 뭐라고 하셧는줄아세요 ? 제가 아버지께 아빠 나 10등 맞았어 전교 아버지는 무시하시고 그냥 자버리고 피곤해서 아침마다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일어납니다 .. 하루는 ... 늦게 일어났는데 아버지가 저한테 윽박을 지르십니다 ......... 방금 상상플러스를 보려고 하는데 ........................... 일직 쳐자 이세캬 지금 시간이 몇시인데 TV 를 보냐 ? 그말듣고 진짜 화 가 치밀어 오릅니다 제가 한소리 하면은 분명히 한대 때리실꺼고 아 정말 아버지라는게 저런 거였군아.. 저도 크면은 저렇게 될지 .... 정말 무섭습니다 ............... 맨날 속으로 ..... 중얼 중얼 거리죠 .... 깊은잠을 자본기억이없습니다 ... 맨날 스트레스에 ...... 화는 풀대는업고 ... 아버지는 술마시고 오면은...... 때리시거나 ..... 화풀이하시고 .. 그리고 어의업는게 .... 아버지하고 어머니하고 이혼 하는 당일날 어머니의 이름은 본명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지어 주셧구요 .. 어머니의 아버지는 초졸도 못하신...... 분이십니다 .. 호적에서는 .... 저희 어머니가 잘못 나왔습니다 .. 그런데 이혼 당일날 아버지는 왜 이혼이 안되냐고 소리를 버럭 버럭 지르시고 .. 어머니는 ...그럼 이름을 바꾸자고 .... 기가 죽어있습니다 ;; 맨날 맞고 약점이나 찌르는 저희 아버지 ..... 이름을 바꾸고 합의 이혼을 했습니다 ... 그런데 이혼 하자마자 아버지는 씨익 웃으시며 .... 아버지의 애인이랑 차타고 가셧습니다 ... 그때 어머니의 뒸모습을 보고 ...전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어머니는. .. 새벽에 훼미리마트 에서 새벽 5 시에 가셔서... 12시에 끝납니다 ... 12시에 집에오시고 ... 훼미리 마트에서 집까지는 ...약 40 분거리 .. 택시비를 아끼시겠다고 자전거를 타고 오십니다.. 12시부터 청소 하시고 반찬 만드시고 ... 그럼 3시 되면은 제가 옵니다 6시까지 예기하면서 .. 6시에 가십니다 .. 이혼 할때 아버지가 ...각서를 쓰셧는데 1년뒤에 위자료 를 주겠다고 .. 그게 법적으로 효력이있나요 ....... 없으면은 .. 전진짜 아버지고 모고 ...필요업고 사람대 사람으로 아버지를 패버릴 겁니다 ............................. 전 어떻게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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