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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상주 외신기자 300명 넘어(지지율 좀 떨어져도 국격은 계속 상승중)
게시물ID : sisa_11077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라우룽
추천 : 47
조회수 : 1212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8/09/08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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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보도자료>

한국 상주 외신기자 300명 넘어


- 영국 더가디언, 미국 유에스에이투데이 신설, 중국, 일본도 특파원 추가 파견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 이하 해문홍) 외신지원센터에 등록한 한국 상주 외신기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외신지원센터는 상주 및 방한 외신기자들에게 한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원활한 취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36월 개소했다. 2013개소 당시 상주 외신기자는 15개국, 86매체, 266명이었으나, 2018년 현재(8 31일 기준) 20개국, 116매체, 310명으로 증가했다. 외신지원센터에 등록한 상주 외신기자가 300명을 넘어선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붙임 1 참조)


    (중략)


....특히, 올해에는 영국의 ‘더가디언(The Guardian),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 독일 방송사 ‘프로지벤 자트아인스(ProSiebenSat. 1 TV)’에서 특파원을 파견했다. 러시아 국영매체 ‘로시야 세보드냐(Rossiya Segodnya)’도 서울 지국을 새로 설치해 한국 이슈를 집중적으로 취재하고 있다. 미국의 통신사 ‘유피아이(UPI)’는 최근 한국에 특파원을 재배치했다. 이는 한국의 주요 인접국이 아니더라도 한반도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방증이다.

 

  미국의 유에스에이투데이(USA TODAY) 토마스 마레스카 특파원은 “처음에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준비 상황과 2017년 대통령 선거 결과를 취재하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 한반도 뉴스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늘어 서울에 상주하게 되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현재 진행 중인 평화 정착과 한반도 비핵화 시도에 비추어 볼 때 한국에 관한 보도는 여전히 세계인들의 최우선 관심 사항이다.”라고 말했다.

 

  해문홍 정책 담당자는 “최근 평창 동계 올림픽 및 패럴림픽, 남북정상회담 등 한반도에서 다양한 이슈들이 발생함에 따라 한국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관심도가 높아져 외신 특파원이 증가했다. 특히, 시엔엔(CNN) 등 영향력 있는 해외 언론들이 최근에 한국 상주 특파원을 증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붙임 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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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지지율은 좀 떨어졌어도 해외에서 바라보는 국격은 계속 상승세인 듯 하네요.

 9~10월 사이엔 국민들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 좋은 선물 안기고, 지지율도 많이 회복될 걸로 봅니다.

출처 http://27.101.209.87:8010/result/201809/0302000000_20180905091129552745640784_TCS_SCHMNG20180905022704451065.hwp/c5609686de40463930f47056bf7071f91a7f42bf.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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