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대표직 걸어야 합니다.
즉, 국정교과서 막는다는걸 당대표 걸어서, 여당과 협상을 해야합니다.
왜냐면, 우리나라 특성상, 1~2주만 지나가도 '지겹다'란 얘기가 나와요.
그렇다라면, 우리가 해야할건 진짜 치를 떤다 하더라도
'우리 검인정 교과서 인정해줄테니 10종의 교과서로 늘리고 진보와 보수 5:5로 정확히 나누자, 그리고 그 선택은 선생님들에게 맡기자'
란 얘기를 하면 됩니다.
야당이 국회로 가야합니다.
20일에 이렇게 얘기해야하는데 말이죠
'국정화 교과서 내 당대표직을 걸고 10월달 이내에 여당과 협상해서 막아내겠다'
라고 하면서 지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