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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맘사건 초딩용의자. 다시보는 보령 여동생 살해사건
게시물ID : freeboard_11079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썰렁펭귄
추천 : 1
조회수 : 37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0/16 14: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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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그 초딩을 감싸려는것도 아니고, 그 초딩의 무죄를 주장하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아직까지는 동일 시간대에 아이들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는 CCTV와 자백이 전부인 단계입니다.
"자백" 이라는것의 증거능력은 매우 빈궁하며, 심지어 살인이라는 엄청난 일조차 거짓 자백을 하는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니... "분명히 일부러 죽이려...", "평소 인성이...", "고양이 싫어서...", "자백했으니 틀림없...", "형사처벌 안받는다는걸 알고 당당..." 등등 "용의자"인 아이들에 대한 과도한 궁예질은 자제하자는 목적의 글일 뿐입니다.

요근래 많은 젊은 네티즌들이 이래저래 분노와 살의가 차 있어서, 쉽게 분노를 내뿜지만... 우리나라는 분명히 용의자에 대한 무죄추정 원칙을 내세우는 나라입니다.
그 아이들이 옥상에서 벽돌을 던지는 장면이 담긴 "옥상 CCTV"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 아이들이 던진게 맞는지, 그 셋중에 누가 던진건지, 왜 던진건지, 피해자가 캣맘이라는것이 정말로 이유인건지, 살해 목적이 있었는지등등 아직 갈길이 멀고 먼 사건입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3&aid=0000463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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