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에서 무당 일광(황정민)이 벌인 굿판과 너무나도 닮았다
악귀를 쫓아내겠다는 명목으로 굿을 하지만
정작 여자아이에게 살을 날리는 굿이었던 것처럼,,,,
지금 김어준이 알바와 작전세력이 있다며 벌이고 있는 굿판(?)은
순전히 자신의 이익과 악인 이재명을 위한 굿판 일 뿐
애초부터 같은 진영의 지지자들인
문프 지지자들에게 살을 날리기 위한 굿판이 아니었나 의심이 드는 요즘입니다
영화 속 일광이 훈도시를 입고있는 걸 본 사람들 중엔
일광에게 의심을 품은 사람도 있을테고
악의 편임을 눈치 챈 사람도 있었을거며
대수롭지 않게 넘긴 사람도,,
봤음에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었을 겁니다
지금 김어준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논쟁과 공방도
같은 영화를 봤음에도 분분한 해석이 오가는 과정이라고 보고
이 공방 역시 여러 논쟁이 오가겠지만
다양한 후기(?)를 통해 언젠간 진실된 결말을 찾을거라 봅니다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