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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던, 나쁘든 간에 제가 커오면서.
게시물ID : freeboard_1108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Tem
추천 : 1
조회수 : 1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1/25 13:35:44

  성장과 자아형성 및 성격등에 지대한 영향을 주신 분들이 계십니다.
  지금도 도움을 주시고 계시는 분들이지요.

  그런 분들이 제 주변에 많지만 굳이 누군지 말해보라면
  바로 아버지와 어머니 입니다.

  그래서 저는 남에게 함부로 아버지, 어머니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농담으로도 부르지 않습니다.

  효는 못해도 불효는 하지 말아야지요.

  옵저버님 아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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