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이란..
행복하고 즐거운 망상임에, 부질없는 것일줄 알지만
어쩔수없는 달콤함에 꾀어 들곤한다.
한편의 추리소설을 쓰듯,
그사람이 생각없이 한 작은 행동을 단서삼아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며 즐거워 하는 자신을 보면
왠지모를 초라함이 묻어 나온다.
짧은 17년을 살아오면서
착각이 현실이 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오히려 그의 반대되는 현실이 뒤통수를 때리는 경우가
짐짓 빈번하다고 말할수 있을진 모르겠다만..
그렇지만 그 믿고싶은 바람들로 이뤄진 착각을
쉽게 끊어버린다는건, 결코 쉽지 않음에
오늘도 그 착각이 현실로 이뤄지길 바랄뿐,,
http://www.cyworld.com/bthink1st 제 싸이에요 ㅎ
제가쓴글들,, 조금씩 적어두고있어요,,ㅎ
그냥 와서 구경하시고,, 답글이라도..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