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팻 보고나서 핀 역의 니코가 좋아서
작년 초에 방영되었다는 더 빌리지를 보게 되었는데요
잔잔하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니코의 연기도 굳이고요
시대극이여서인지는 모르지만 보면서 제가 뭔가 놓치는게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먼 오래전은 아니고
1910년대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이야기인데요
하나의 주제가 아니라 그 시대 평범한 마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잘 그려낸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니코 스샷 하나 놓고 갑니당 (사진 돌아간거 아니예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