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조용히 겜 챙겨보긴 했지만, 폰선수나 데프트선수가 힘 제대로 쓰지도 못하고........전 안타까웠습니다...

폰선수 3경기때 카사딘으로 어떻게든 혼자서 변수를 만들어보려는 무리하는 모습까지...

구 삼성 선수들이 얼마나 한국리그를 무시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수면에 떠오른 발언이 최근에 있었나요?

욕 먹을건 EDG 코치진의 뻔뻔함 정도이지 않을까 싶네요...

진짜 멘트 하나하나 정신승리 쩌네요.ㅋㅋㅋㅋㅋㅋ

마치 언랭이 "잠재적인첼린져"라고 흑염룡을 아직 꺼내지 않았을뿐이라는 늬앙스 기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