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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라 군무방의 기록 && 인기도
게시물ID : sisa_1108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yborg009
추천 : 14
조회수 : 537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8/09/09 23:41:04
음악 하나 틀어 놓을께요~

피씨로 보시는 분들은 음악 하나 들으시는 것도...



간만에 들어 보면 감동와요 ^^ㅋ

이 글은 잘난체 글이 아닙니다~ 

털빠들 알고 대들라는 글입니다~ ㅠㅠ

여러 사람들이 조회수/추천수 말씀하시길래~ 저도 이런 이야기 한 번!!!

제가 원래 글 쓰고 나면 리플을 신경 안 쓰고 

대댓도 잘 안 달아주고 그랬었어요.

아고라 알림 기능이 없으니 뭐 한 번 쓴 글 내가 왜 또 봐야해요?

그러다 개박살 났어요

94037 그래 나 뚱뚱하다!!! 그래 나 뚱뚱하다!!! [68] cyborg009 186 73811 14.01.10


(조회수 73811)

이 글이 대문에 걸렸다고 당시 여친/아는 형님들 전화 오고 난리 났더라구요.

저는 의아해했죠.

아니 왜~ 대문 가던지 말던지.

아~ 어빠 팬들이 리플 썼으면 대댓글을 달아줘야 커뮤니티 기본이지~

아씨 대문이 뭔지도 모르고 대댓글이 의무야?

했는데 눈물 나는 사연들. 과거 회상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군무방에서 대문(아고라 대문에 첫글)에 걸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거에요.

이유가 있었습니다.

댓글부대가 아고라 처음에 박살낸 곳이 군무방이랍니다.

흐...흐음?
(주신의star님 비롯 아고라 빼꼼하시는 분들은 다 아실 듯)

거기 왠만한 글 아니면 조회수 눈물남.

아고라 망했다구요? 절대 아니에요. 제가 증명해 드릴께요.

암턴 저 글 이후로 당장 눈에 걸린 리플 아니더라도 좀 꼼꼼히 써주기도 했죠.

그리고 교차검증 하면서 열심히 썼더니 이런 결과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붉은색 옆에 9922 이런게 추천수.
그래요 잘난체에요~

그 염병 같은 아고라에서 저런 조회수 찍었어요.


118158 전투기를 만들어 봅시다 ^^ 전투기를 만들어 봅시다 ^^ [52] cyborg009 94 9922 15.10.01


어디서나 재미나다고 초반 들어갈때 올리는 글 ㅋㅋㅋ (저 사기꾼인가봐요 ㅠㅠ)


117893 미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미공군의 차세대 폭격기 [17] cyborg009 50 8380 15.09.1


94226 따라 올 테면 따라 와 봐! 따라 올 테면 따라 와 봐! [20] cyborg009 69 20280 14.01.16


92484 하아...돌겠네...FX-3차에 궁금한거... 하아...돌겠네...FX-3차에 궁금한거... [29] cyborg009 94 12730 13.11.23


90612 FX-3차 재검토 FX-3차 재검토 [480] cyborg009 169 35806 13.09.25


심지어 이 글은 싸운 상대가 50명 쯤 되나?


그리고 기관에서 찍혔던 글이기도 합니다.


89511 JTBC?? F-15SE? 독도? JTBC?? F-15SE? 독도? [383] cyborg009 403 69354 13.08.24


저는 1000이상 조회수가 당연한건지 알았죠~


어느 모자란 아자씨가 헛소리 한거 저격.


79134 Al-Yamamah arms deal 오일은 위대하다! Al-Yamamah arms deal 오일은 위대하다! [22] cyborg009 62 25791 13.02.01


읽어 주시는 분들은 읽어 주시더라구요.

아고라 헬 난이도라는 군무방에서 이 정도 조회수 찍었다면 됐죠?

그런데 오히려 이거는 잘 써보자~ 하고 프로젝트로 썼던 글들이 조회수 박살났죠. ㅋㅋㅋ


76877 AMRAAM vs Meteor AMRAAM vs Meteor [18] cyborg009 10 608 12.12.14


81449 짧은 리뷰 긴 이야기... 짧은 리뷰 긴 이야기... [23] cyborg009 27 1942 13.03.18
81210 XB-70 Valkyrie -냉전 시대의 초음속 전사들- XB-70 Valkyrie -냉전 시대의 초음속 전사들- [24] cyborg009 22 3079 13.03.13
80750 B-1B Lancer B-1B Lancer [70] cyborg009 30 3725 13.03.05
80708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좀 짜증이 났었습니다. [24] cyborg009 18 1742 13.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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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01 간단리뷰 -B-2 SPIRIT- 노스롭의 꿈 간단리뷰 -B-2 SPIRIT- 노스롭의 꿈 [29] cyborg009 38 2371 13.02.22


심혈을 기울였는데 ㅋㅋㅋ

그래도 나름 뿌듯하게 써놨으니...

그리고 어느 커뮤니티 가나 저 글부터 올리면 일단 개념인 취급 받습니다.
(오유하고 루리웹 빼고~ 왜냐면 저런 이야기 올릴 필요 없었거든요)

원래 정리 하는거 별로 안 좋아라 하고 블로그도 전여친하고(아흙 ㅠㅠ) 친구들이 만들라고 해서 

그냥저냥 몇개 글 긁어 오고~

심지어 다른 커뮤니테에 글 쓰고 안 올린게 부지기수.

처음부터 말씀드렸다시피 딴지는 친한 동생한테 초대 받아서 갔죠.

저는 딴지 잘 알지도 못했고 뭔 초고수들이나 가서 이야기하는 곳인가?

하고 글 쓰기 시작.

1 맥스선더와 B-52 그리고 북한입장[98] cyborg009 2018-05-23 116 10235

첫글. 조회수 1만 넘김.

3 - 밀덕대통령 그대가 그립다 -[55] cyborg009 2018-05-24 95 7179

리플 극찬 받음

6 하늘의 요새 -B-52H- Stratofortress[24] cyborg009 2018-05-25 56 5105

9 죽음의 흑조 - B-1B Lancer -[43] cyborg009 2018-05-27 37 5354
11 전익기를 꿈꾸다 - B-2 SPRIT -[28] cyborg009 2018-05-27 27 4110
10 한 대 맞아봐라. 아프나 안 아프나 - GBU-57 MOP[12] cyborg009 2018-05-27 3 3037

14 읍빠랑 싸우다 울컥해서 올리는 이야기[34] cyborg009 2018-05-29 59 4049

15 미안하다 고맙다...?[22] cyborg009 2018-05-29 37 5139

16 다카키 마사오와 기시 노부스케의 친서... 그리고...[12] cyborg009 2018-05-29 41 3295

심지어 이 글은 젠재 규리아빠님한테 삼성 알바라고 했던 고딩이 요청한 글이었어요.
(아 아직도 화남. 뭐 반성했으니 넘어가겠음)

19 캐나다의 전투기 사업과 NORAD[28] cyborg009 2018-05-29 19 4961

21 북핵 때문에 속터지는 중국[38] cyborg009 2018-05-29 14 6688

25 미래의 지배자 B-21 Raider[32] cyborg009 2018-06-03 29 7002

위에 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미국 전략 병기 다 써놨음

그런데 김진표 전술병기로 저한테 덤벼요? 허어...

(털빠들 니가 누굴 건든건지 알긋냐?)

28 트럼프가 지나간 자리 feat. F-15 팔아 먹기[50] cyborg009 2018-06-03 15 6760
27 은근히 기대하는 미국의 고등훈련기 사업 - T-X -[59] cyborg009 2018-06-03 24 5050

48 천안함 진실이 나올지도 모르겠어요...[18] cyborg009 2018-06-08 18 5771

81 이재명과 은수루 그리고 국제파...[69] cyborg009 2018-06-28 58 5104

71 노무현이 남긴 또 다른 선물[48] cyborg009 2018-06-15 119 8379
78 이동형 "꼭 친문만 대통령해야돼? 그게 민주주의야?[131] cyborg009 2018-06-28 65 8071

대충 이 정도 써놨고 이 정도 반응 받았습니다.

83 김용돼지 이똥형 김삽수 까기[33] cyborg009 2018-06-28 -13 610
82 문통이 경기동부연합이라길래...[8] cyborg009 2018-06-28 1 560

그런데 이 글이 왜 먹혔나~ 이제 분석이 되네요 -_-&

저야~별 이야기 다 들었죠.

보잉 알바/록히드마틴 알바/검은머리 외국인/국정원 알바/방사청 알바/

한국 CIA/FBI 어쩌구에~ 별~

야이 씨부ral 놈들아 일반인이다!

그런데 요즘 처음 듣는 이야기.

삼성 알바에 자한당 뿌락찌?

거기에 일...베?

이보세요~ 일/베는 저런 글 못 써요~

닉저격 => 푸틴형님 저한테 어설프게 대드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저는 문재인식 노무현식 논리가 적용된 사람이라서 잘못했으면 사과부터 해요.

왜냐면 GAO report/DOD 보고서 찾아 보는 놈한테 음모론이 통할거라고 생각했습니까?

그래서 제가 오유에 금방 적응 했나봐요.

우린 팩트도 자료 가져와서 이야기 하잖아요. 

제가 오유를 온 이유는 첫 글에서 보여 드렸고.

아고라 왜 포기하나요?

보시다시피 보는 분들 많아요.

제가 여기 온 목적은 아고라하고 연동 시키고 싶어서.

아고라 얼마나 처참하게 싸우는지 보여 드리고 싶어서.

심지어 일/베놈이 저희집 우편물까지 알고 사진 찍어서 올렸더라구요.

그래서 증거자료 처음에 150페이지 들고 경찰서 갔죠.

글만 쓰면 리플에 패드립

엄니 모가지를 작두로 짤라 버리네~ 여친 따 묵...어쩌구~ 냄새가 어쩌네~

그쉑 당연히 고소 때렸죠.

기소 중지.

알고 봤더니 저 말고도 고소 때린 사람들 많음.

저는 그래요~

제가 많이 알고 있다느니 그런게 아니라~

문파라면 같이 공부해야죠~

간혹 그런 이야기도 듣곤해요.

너 팀이지?

니 블로그 니가 쓴 글 활동량 봤을 때 사람이 하는 짓이 아니야~

-_-^

뭐라니? 교차검증 하다보면 아는 거 이야기 할 뿐.

난 니들 당구 칠 시간에 (그래도 250은 침), 니들이 단란주점 가서 여자들 부라쟈~ 어쩌구 시간에

공부했다 이시키들아.

왜?

아줌마도 알아 들을 수 있는 국방 이야기 해야하는 게 내 임무라고 느껴서.

누가 그렇게 만들었다구요?

이 글은 촛불집회 나가면서 쓴 글입니다.

- 밀덕 대통령 그대가 그립다 -
노무현 밀덕.jpg

혹자가 이야기 합니다.


진정 보수는 안보가 먼저라고...


그래서 이번 기회에 진정 밀덕 대통령을 소개해 볼께요.


집무실입니다. 매일 이런거 보면서 흐믓해 하셨답니다.


자주국방을 이야기하죠?


자체적으로 국방무기를 생산해서 충분히 해결해야 하는 상태가 되어야 자주국방을 하죠~


그러기 위해서는 R&D(Research & Development 탐색&개발)가 필요합니다.


투자를 해야하죠? 그 이후에 이명박하고 박근혜가 얼마나 말아 먹었나는 이번글에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그 분의 의지만 보여드리면 된다고 생각하니까요.


무기를 개발합시다. 공짜로 되나요? 엄청난 시간과 투자가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무기를 도입할 때 이런 기술도 좀 팔지~~?


우리 이런거 필요하니깐 기술 좀 줘~~하고 거기서부터 deal을 하기 시작합니다.


F-X1차 사업 당시 F-15K를 계약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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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라팔 산다고 엄청 설레발을 치시더니 기자들한테 엠바고 열라 날리라 하시고

그리고 글쎄...기술이전 120%를 땡겨 오십니다.

우리가 요구하는 것 이상의 기술까지 받아 오십니다.

뭐 제가 여기서 fly-by-wire 같은 이야기 해봤자 줄만 늘릴 뿐이고. 

전투기 만드는 많은 기술을 배우게 되었죠.

그것을 기초로 현재 진행하고 있는 KF-X를 개발하고 있죠.

간혹 같이 도입했던 Slam-ER이 쓰레기네 어쩌네 하시는 분들~

그거 명박 정부에서 배터리 갈지 않아서 에러 난 것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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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장갑차도 이때 개발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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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이라는 K-2 흑표 전차도 엄청 찍어 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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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무 다연장 로켓도 뿌아악~~찍어 내셨죠.


동급 최강이라는 세종대왕급 이지스함도 만들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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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대 보유중입니다. 


록히드마틴의 이지스 시스템을 도입해서 쓰고 있지만 건조 기술은 세계 최고라는 엄지 손가락을 받기도 했죠.


제가 정보 자산이 먼저다<=라고 말씀 드렸죠?


ㅇㅇ 미국이 절대 팔 수 없다는 글로벌호크 무인 정찰기를 안판다는 거 


내놔~내놔~해서 도입에 대한 기초적인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거 미국이 판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부시 정부에서 대신 운용은 우리가 할꺼야~했더니 


또 땡깡을 부리십니다. 에잉~ 우리도 기술력 좀 얻어야지~


global-hawk1.jpg


그래서 이명박 정부에 니네가 운영도 하게 해줄께~사갈래? 했더니


맹박이가 차버려서 이제서야 도입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이 전작권 가져가라고~2009년부터 그러는 것을 2012년으로 늦췄습니다.


아직 준비가 안되었고 그 중에 가장 중요한 정찰 자산이 없다는 것을 아셨죠.


그래서 공중 조기 경보기도 이때 도입하기 위해서 열라 로비를...


그것도 직접하셨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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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공중급유기도 이때부터 작업을 시작하십니다.

Airbus_A-330_MRTT_Tanker.jpg

터키/사브와 KFX 만들자고 (김대중 시대때부터 나왔던 것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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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도 좋아라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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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만들어 놓으시고 함명을 "유관순"함이라고 지으십니다.

(그리고는 무척 흐믓해하셨다나 뭐라나...)


각 기체마다 사연이야 책 몇 권 쓰고도 남을 정도지만...

핵잠수함 이야기는 안 할 수가 없네요.

2003년 프랑스의 바라쿠다급을 기본으로 3척의 핵잠수함을 건조하려 하셨습니다.

그런데 조선일보다 빵 터트려서 중국/일본/북한/러시아...기타 등등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나가리...이런~~염병할.

이...이...밀덕후 아저씨가

그것도 모자라서 아시아 최고/최대의 강습상륙함을 만드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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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깡패 같은 함정을 만들어 놓고 "독도함"이라고 함명을 만드십니다.


이것도 세대를 만들라 하셨는 데 이명박이 예산 삭감이 아니라 예산을 없애 버렸죠.


그리고 류성용함 이런거 열라 뽑으시더니 


명령을 내리십니다.


"독도에서 일본배가 얼쩡거리면 선조치 후보고 하라."


캬~~독도 건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의지시죠.


(맹박이는 독도함을 우찌 썼냐면요~~천안함 사건 때 이거 타고 갔다나 뭐라나...


아니~~인천 앞바다인데...그 이후에도 콘서트장으로도 쓰이고...뭐 그랬다나 뭐라나...)


훈련기도 열라 뽑고 막~~


K1A1 전차도 열라 뽑으심. 191대 계약을 482대로 늘리심


세계 최강이라는 K-9 자주포도 255대에서 532대로 늘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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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하아...쓰는 저도 지치고 읽는 그대도 지칠꼬임...


암턴 제가 지금까지 언급한 것은 1/10도 안되구요~~헤엑헤엑~


그리고 이따구 짓을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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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밀덕카페 회원들과 컬렉션 앞에서 무척 즐거워 하심...


여기 한국형 대형공격헬기 사업...어쩌구(AH-64) 전부 다 기초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바로! 한국이 자체적으로 무기를 개발하기 위한 기술력의 초석 다지기입니다.


물론 F-15 시리즈의 정비창을 만들고 오버홀도 자체적으로 할 준비를 하시더니


현재는 전세계 F-15 오버홀을 대한항공에서 담당하고 있죠.


심지어 미국의 F-15C/D도 한국에서 오버홀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러시아에 가서 대형 지대함/공대함 미사일 미사일 달라고 떼 쓰심.

(이런한 이야기가 대통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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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막 달라고~~뭐 그래서 암턴 9개 기술을 얻어 오심. 

(야호트라고 초음속 대함 미사일. 일명 전봇대라고 부름)


천궁/해성 기타 등등 미사일도 엄청 개발하심. 

(이것도 이명박이 바보 만들어 버림. 달랑 4발 쏘고 IOC 때려 버리니...

홍상어 청상어 전부 저능아 되었음)


한국형 헬기사업...수리온...유럽하고 계약하고 


뭐~~짤 없어~~기술이전이 최고야~~하고 여기저기 직접 발로 뛰어 다니심.


이런게 자주국방을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 보수네 뭐네 하면서 난장 까는 색히들한테 물어보고 싶다.


니네가 보수/진보를 거를 만큼 군대무기 공부 해봤냐? 


그거 모르면서 진성 어쩌구 다 따질래?


자! 진정 보수는 안보가 먼저죠?


그 가장 큰 틀을 만든 것이 국방개혁2020이고 


기대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명박이하고 박근혜가 이거 와그르르~~무너트린 것은 나중에 말씀 드릴께요)


그분이 마지막 퇴임 전에 도입하려 했던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Airforce-1 바로 대통령 전용기체 입니다.


마지막 인터뷰 티비에서 보면서 참...짠했었는 데


이게 왜 마지막에 도입하려 하셨냐면...


제가 알기로는 (지금도 그런가? 명박 이후에 관심이 없어서)


대한항공에서 리스해서 쓰는 것이고...


에어포스원은 그냥 보잉747기가 아니라 여러가지 전자장치.


즉~! 전쟁시 전쟁 지휘를 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디펜스 장비 기타 등등...


합쳐서 5천억 정도 합니다.


도입계약하면 2~3년 정도 걸립니다만...


한나라당이 매번 딴지 걸더니만 결국 이것도 딴지 걸어서 나가리 시킵니다.


그때 노무현 대통령님이 한 말씀 하시더군요...


"내가 쓰자고 하는 게 아닌데..."


바보들. 지들 쓰라고 도입하는 건데 그걸 또 발로 차버려서...국고 낭비에 안보 낭비를 시켜?


저요? 노무현이 잘못한거는 누구보다 앞장서서 깝니다.


하지만 잘한거는 잘했다고 해야죠?


뭔~이 상태로 국민 기만 하면서 사드 도입하고 밀실 도장으로 한일정보보호조약 맺고.


뭐하는 짓이야?


당신들이 가장 큰 실수를 한 것은 국민을 납득시키지 못 했다는 것이다!


무기나 외교나 그냥 한 번 거절 당하면 안하나요?


필요하면 수십번! 수백번 찾아가서 설득해야 하는 것이 외교 아닌가요?


절충교역도 없이 그냥 가서 쪼로로록~~도장 찍어 줬다고?


이거는 국민 기만이 아니라 그냥 굴욕적인 것입니다.


- 오늘따라 유독 그대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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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는 눈높이를 스스로 낮추셨던 그 분에게...


못쓰는 단어로나마 이제서야 편지 하나 올려봅니다.




매일이 겨울인듯한 차가움은 내 안에 갇힌 뚜껑 닫힌 상자입니다.

 

모든 것을 부정 당할 수 있다는 평범한 생각은 각인된 도배에 대한 익숙함입니다.

 

봄날은 가지만 아직 남은 계절에 대한 기대감은 뒤늦은 망각으로도 충분합니다.

 

저주의 사슬을 업고 사는 뻔뻔함에 불꺼진 등대입니다.

 

배신에 물든 그림자는 왼발만 밟고 있어도 됩니다.

 

아직 떼지 않은 한 쪽에... 


가끔은 뒷꿈치를 붙히기도 합니다.

 

그래도 연소 되지 않은 부끄러움은

 

나의 모습으로 충분합니다.

 

속아주는 것도 애정이라면 그렇게 하십시오.

 

하지만 익숙해지도록 만드는 것은 거부하겠습니다.

 

그대 잠들지 않은 비가 되어...

 

때로는 그쳐지지 않을 그리움이 되어...

 

- 나의 일기 중에서 -


이런 죄책감 가지고 있는 사람한테 알바라고 하면 


니들 교차검증을 내가 하겠니 안하겠니?


그리고 문파님들~


우린 바보처럼 세계 최고의 지지를 하고 있습니다.


저요? 저야 아무것도 아니죠~


문꿀오소리.jpg

저는 저보다 이런 짤 만드시는 분들이 더 신기함...

- 여기까지 잘난체 끝! -

p.s :김어준씨 나름 분석력은 당신 나한테 안.된.다.
너는 교차검증 안하거든요~
지옥에서 싸워보지 않았거든요~

문꿀오소리 전투력 상승하게 만들면 니들만 다쳐요.

4.27남북정상회담.jpg

이번 정권의 목표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i (2).jpg


이분이 서민 안 살피고 독재 정치 했다면 니들 다 주거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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