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에서 산 자켓이 너무 낡아서..
조금 돈 더 주고 제대로 된 자켓 하나 살까 해서 백화점 4층 남성 매장 랄프로렌에 갔는데..
1~2층에 있는 명품관도 아니고 해서 별 생각 없이 들어갔습니다.
제일 기본 모 자켓 하나 입어보니 착용감도 좋고, 핏도 예쁘고..
우와.. 좋네 하면서 가격 물어보니..
108만 원..0_0;;;;;;;
전 멕시멈 50만 원 정도 생각했는데.. 가격 보고 ㅎㄷㄷ했습니다.
옷은 예뻤는데.. 차라리 맞춤으로 하나 사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백화점을 나오면서 세상에 참 부자 많다라 생각했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