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캣맘)저는 초딩들 심리를 알고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115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자먹는하마
추천 : 0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0/18 16:54:04
왜냐면 초딩때 저도 그렇게 뭘 던져본적이 있기때문이죠

초딩때 속셈학원이라고 한5층쯤 되는건물에서

학원을다녔는데 하루는 열려있는 창문밖으로 다먹은

아이스크림막대를 던져봤더랬죠  근데 그게 너무 

짜릿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 누구든 한명맞게되도 그 범인이 제가던진거라고 생각못할테니까요

그렇게 종이도 던져보고 종이컵도던저보고 그 짜릿함에 내일은 뭘던질까 아 캔커피를 던져보자 생각하던중

 그다음날 마침 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며 좀더 위험한물건을 던진친구가 그 던질려는중 학웡원장한테 걸렸고 진심 복날에 개패듯맞았습니다 그걸보고 어린맘에 너무무서워서 이게 잘못된거구나 깨달았습니다..

 이번에 일어난 캣맘사건도 비슷하다생각합니다
중력실험은 개뿔 분명 옥상에서 물건을던지며 짜릿함을 느끼며 낄낄대며 좋아했겠죠 밑에 지나가던사람이 맞던말던 그건뒷일이고 도망가버리면 안걸릴거라생각할태니까요.. 던지고 바로 사람이 맞은지는 몰랐다고하는데  이건 진짜일수도있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그런거 던질때는 던져놓고 던진곳을 바라보지 않거든요 내가 던진거 들킬까봐... 아마 내려와봐서아 알았겠죠 이거 ㅈ됐구나 미치도록 후회했겠죠
무서워서 부모님한테 말도못하고 노심초사하다가
그러다가 걸렸을꺼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저는 어렸을때 밖에뭐던진거생각하면 소름돋습니다 그때 그런학원선생이없었더라면 누구한명 다게 했을수도있었겠구나 하고말이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