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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에서나 다른 예능에서나 이런 컨셉은
게시물ID : muhan_110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Varong
추천 : 0
조회수 : 3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1/27 21:36:40

팀을 나눠서 추격전 비슷하게 하는 컨셉의 큰 틀은 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일 큰 틀은


개인전이든, 단체전이든


제작진들이 무언가 하나의 미션을 정해주고


거기에 맞는 세세한 룰을 정해주면


그걸 수행하고, 힘을 합치거나, 배신을 하거나, 혹은 제작진들이 미리 정해놓은 스파이를 찾거나 하면서 미션을 수행하는건 다 똑같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 일본의 만화책 중에 라이어게임 급의 두뇌 싸움이 아닌 이상


보는 시청자들도 딱히 큰 머리 쓰지 않고 볼 수 있고


출연진들도 별 다른 이해 없이 수행 할 수 있겠죠


그러나 이번 뱀파이어 특집도 그렇고 회가 거듭될수록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 되는게


무한도전 출연진 중 몇몇 분들은


이 큰 틀은 언제나 변함이 없는데


소소한 룰을 제대로 고지 받지 못한 것인지


아니면 이해하려는 노력이 없는 것인지


그것도 아니면 방송 분량을 챙기려 일부러 이해 못하는 척 하는 것인지


게임 끝날때 까지 이해를 못하는 모습을 종종 보이곤 합니다


노홍철씨나 유재석씨를 보면 언제나 이런 추격전 타입의 특집을 하면


항상 큰 틀은 밑바탕으로 하고 그 위에서 세세한 룰을 이용하여 방송을 이끌어 나가는 반면


다른 출연진들은 세세한 룰에 정신을 뺏겨 항상 큰 틀을 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보는 시청자 입장에선 가끔 이해가 안될때가 있습니다



이상 무도를 즐겨 시청하는 애청자의 입장에서 안타까운 면을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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