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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english_1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던보이★
추천 : 2
조회수 : 17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0/08/03 09:07:11
*미국에 친구한테 보내는데 제가 영 영어가 서툴러서 ㅠㅠ...부탁드릴께요
안녕! 이스라엘^^
메일은 잘 받았어!! 너도 잘지내고 있지?
그쪽 날씨는 어때? 이곳 한국은 지금 장마철이 지나고 아주 더워 -_-;;
고온 다습하다고나 할까? 땀이 주르륵 흐르고 ㅎㅎ
너는 어떻게 지내고 있니? 대학교에 진학했어? 일은 잘하고 있니?
이렇게 잊지 않고 메일을 보내줘서 정말 고맙다.
나는 지금 직장생활 잘하고 있고, 나는 지금 건축회사에서 일하고 있어.
대학교때 내 전공이 건축이였거든. 지금은 대구라는 도시에서 현장책임자로 일하고 있어.
아주 더운 지방이지.
그리고 아주 빅 뉴스가 있다 ㅎㅎ
어떤거냐 하면 나 결혼을 하거든. 날짜는 2010년 11월 6일이고...^^;
동갑내기 여자친구인데 한국의 을지병원에서 산부인과 간호사 일을 하고 있어. 아주 예쁘고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야.
한국에는 안오니? ㅎ 아니면 영상메세지라도 남기렴 누나들 다같이 ㅎㅎ
한국 누나들한테도 소식전해주고 안부전해줘.
그리고 우리형님이 곧 애기가 생길것 같아. 형수님이 임신하셨거든.^^
우리형 알지? 만날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다. ^^;
너도 보고 싶고, 누나들 다 보고 싶다.
미국에 가고 싶은데 당분간은 못갈것 같애. ㅠㅠ
한국에는 일을 아주 많이 하거든. 그래서 시간이 없어.
다음엔 너의 최근 소식도 알려주고(학교, 직장등등), 누나들 소식도 알려줘~~
모두 보고싶고 정말 좋은 사람들이야.
난 이제 막 출근해서 일을 시작해야 할것 같아. 그럼 또 메일 주고 받자. 안녕~~~^^
p.s 이메일 출력해서 누나들한테도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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