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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두 분 대통령님은 훈계하지 않았습니다.
게시물ID : sisa_11084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공백의시간에
추천 : 19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9/10 18:49:06
지지자들을 상대로 가르치려고 하지 않았고 
늘 앞장 섰고 늘 먼저 비도 맞고 우박도 맞고 그랬기에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지금 입진보들, 몇몇 민주당 의원들은 
'거대 악'과 맞서 싸우는 모습은 보여주지 않으면서
"너네가 뭘 몰라."
"너네 중에 작전 세력이 있어."
"너네가 좀 참고 양보해."
등등의 말을 뱉고 있습니다. 
존경받고 싶으면 존중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앞장 서서 조중동과 싸우고
자한당 떨거지들과 싸우고 
네이버 등과 같은 여론 조작 포털도 대신 때려주고
때로는 대신 맞아주면서 
"이번 한 번은 양보해 주세요."라고 말하세요. 
저는 사람을 잘 믿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 이 세분 만은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나 대신 싸워주고, 나 대신 맞아 줄 사람이기에 
믿으려고 애쓰지 않아도 믿음이 생기는 겁니다.
믿음을 강요하지 마세요. 
문재인 대통령을 존경하고 따르는 사람들은 왜 무한신뢰를 내보내는가, 
왜 나는 전적으로 신뢰하지 않는가? 고민부터 해봤으면 합니다. 
트위터니 페이스북이니 뭐니 하면서 말로만 떠들지 마시고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왜'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무슨 말을 들어도 신뢰하는가 고민해보고 
닮아가려고 노력하셨으면 합니다. 
설득은 말로 하는 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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