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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934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카츠★
추천 : 0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8/03 10:32:41
휴게소 일을한번 쓰고나니까 휴게소에관한건 다말하고싶군요
4일전이구나..그때 어느부부가 싸우고있더라고요 그러더니 감정이격해졌는지
남자가 여자멱살을잡고 한손으로 여자머리를 막때리드라고요 순간식겁해서
둘사이에껴서 때리듯이말리긴했지만...이거왜이러시냐고 (부부의딸도옆에있었었요 한초등학생
4~5학년되보이는) 그러고 진정하시라고 노려보면서말하니까 남성분이 저한태분풀이하시려는듯
해서 차라리날쳐라..하는마음으로 자세를취했어요(복싱2년)그러더니 허어..어이가없다고
몇살처먹었냐고 왜남의가정사에끼어드냐고 그러는동안 제불알친구(애가 체격은타고났음 185정
도키에 야구만4년 김상국전국가대표한테배우고 체육부문1등을놓친적...)잡솔이길어졌네요
그런놈이 머리는좋아서 바로저랑 아저씨때어놓고 진정시키는데 맞고울고있는여성분이
경찰에신고해..씨발...이러시길래 순간 아 맞다 신고...그러곤 바로신고했죠
그러고경찰은한참뒤20분후...걸어가도 10분이고만 아오..
그러더니 여성분에게가서물어보는데 난감한상황발생 여자는오히려 진짜불렀냐고 울면서
저에게썅욕난발 -_-^......순간눈뒤집어까진거 친구가말리고 휴우..그냥 가정문제니까
경찰들돌아간다그럼 정말 뭐어떤어려운순간에도 나서면안될거같은생각이드네요
-저번에 지하철사건 글에 댓글을단것을 그대로다시 쓴것입니다.-
정말 휴게소란곳이 매일 크고작은사건들이 항상터지는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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