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정보에 메모를 안 했을때는 몰랐는데, 메모를 해놨더니 시게는 항상 메모달린 사람들과 같이 거주하는 것이었군요.
메모를 달아놓은 사람들 대부분이 손가혁 아니면 딴지인 것 같은데, 메모달린 사람들이 한참동안 분탕치던때의 태도는 쓱 감추고는 조용히 정상적인 글을 쓰고 정상적인 댓글을 아무리 써도 저 사람들이 언제 다시 분탕러로 돌아갈지, 평화로운 와중에도 나름대로 긴장감이 느껴지는게 두더지잡기 게임에서 구덩이 속으로 쏘옥 들어가 있는 두더지를 보는것 같네요.
아무튼 지금은 평화로운것 같은데, 또 다시 분란에 빠질때가 오겠지요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