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실황을 찾아보다가 워썬더 실황보고 시작했는데 재미있네요.
중옵인데도 그래픽이 엄청 좋아보이네요.
아직 전술도 모르고 적당히 날아다니면서 경치감상만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게임입니다.
처음시작할때 미국, 독일, 소련, 영국, 일본중 하나를 고르는데 쏘련의 기상을 느끼려(Ура!!!) 소련을 골랐는데 다른 나라에 비해 동글동글 귀엽게 생겨서 계속 타게 되네요.
월탱하고 달리 데칼도 원하는 위치에 붙일수있어서 커스터마이징도 재미를 더하는 요소중하나네요. (마지막 스샷의 눈이 제가 붙인 데칼입니다.)
음... 단점을 한가지 말해본다면 중간고사 전날에 이 게임을 알게되었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