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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086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hwan![](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2
조회수 : 17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0/16 22:36:09
예전에 친구넘이 지 와이프 아는사람이라고 소개팅하래서 번호를 받았었음
그날 통화를 하고 대충 소소한 분위기에 그주 토욜에 만나기로 함(목욜이었음 그날이)
금욜에 약속확인하려고 톡보냈더니 토욜에 갑자기 일때문에 서울간다고 담으로 미루자고 함
순진했던 나는 그말을 믿고 담에 보기로 했는데 그뒤로 연락이 잘 안됨
아씨 보지도 못하고 까엿나보다 하고 있었는데 친한 동생이 그이야길 듣더니 오빠야 카스 공개가? 물어봐서 어라고 대답함
에라이 빙신아 그라이 여자가 도망가지ㅉㅉㅉ
그때서야 아차 싶더라고요ㅋ
한참 카스에 엽사올리고 놀때라...
내가 봐도 도망갈만했음ㅋ
걍 생각나서 적은건데 길어졌넹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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