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이는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내리 안적사 근처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당시 4개월 추정 암컷이며 몸무게는 4kg입니다. 3월 5일 신고 접수 공고기한 16일 까지인 아이입니다.
공고기한이 많이 지난 아이라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는 아이입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오.
이 아이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좌동리 장안톨게이트 근처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6살 추정 비글 암컷이며 몸무게는 발견당시 6kg입니다. 얼마나 빠졌을지는 모릅니다. 3월 15일 신고 접수 공고기한 3월 28일 까지인 아이입니다.
눈빛이 슬퍼 보이네요, 공고기한이 많이 지난 아이라 이 아이 역시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는 아이입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오.
이 아이는 기장 정관면 방곡리 정관파출소 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신고일은 3월 25일 공고 마감일은 4월 4일이었던 아이입니다.
진도 믹스견이며 3살 추정 13키로 나가는 수컷 아이입니다.
역시 공고기한이 많이 지나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는 아이입니다. 관심 가져 주십시오
이 아이는 기장 일광면 삼성리 지구대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미니어쳐핀셔 4살 발견당시 추정 몸무게 6kg 수컷입니다. 3월 29일 접수
4월 8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역시 공고 기한이 많이 지나 얼마나 더 버틸수 있을지... 이 아이 참 예쁜데..ㅜㅠ
이 아이는 기장 대라리 141-15번지에서 발견된 시츄이며 6살 추정 4kg 아이입니다. 눈수술까지 하고 버려졌나 보네요 ㅜㅠ
4월 1일 신고접수 12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아마 이 아이는 자연사 될 확률이 더 많을 겁니다. 제 집 근처에서 제가 유기견
들 주는 밥을 얻어 먹었을지도 모르는 아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한달 넘게 입양시킬 곳을 여기저기 찾고 사진도 보여 줬지만 눈때문인지
꺼려서 결국 없었네요. 가슴 아픕니다. 참말
이 아이는 기장 정관면 용수리 기장소방서에서 발견된 아이이며 4월 1일 접수 12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3살 추정 수컷
믹스견입니다. 표정이 너무 불쌍한 아이.. ㅜㅠ
이 아이는 1살 발견 당시 8kg이며 지금은 얼마인지 모릅니다. 암컷입니다. 접수일자가 4월 8일이며 공고기한 4월 19일 마감된 아이입니다.
이 아이 정말 가슴 아픈게 착하고 사람을 많이 따르는 아이입니다. 제가 이 아이를 잘 아는 게 제가 캣맘 활동을 하며 본의 아니게
유기견들 밥도 가끔 주게 됐는데 이 아이는 주인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저희 가게 앞에서 밥을 얻어 먹던 아이입니다.
분명 주인이 있는 아이였고, 집은 모르나 한번 주인 할아버지인 사람과 산책 중 얘기도 했었습니다. '제발 애 묶어 두시고 밥 좀 주시면 안돼냐고'
이 아이 보호소에 있는 걸 보고 벽보까지 붙여 가며 주인을 찾았고, 우연히 마트에서 만나 개가 보호소에 있다니 자기는 원래 개를 안키운답니다.
'뭐지 분명 주인이 맞는데 순간 맨붕이 오는게' 개 안찾아가시면 개 죽어요 하는데 할아버지는 모른답니다. 아아아 ㅜㅠ 한달을 부지런히
찾았는데 기운이 빠지기보다 이 아이가 너무 불쌍해서 울었답니다. 간절히 인연을 찾습니다.
이 아이는 기장 정관면 달산리 센트럴휴먼시아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시츄 6살 발견당시 추정 몸무게 6kg 수컷입니다. 4월 10일 접수
4월 21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역시 공고 기한이 지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기장 정관면 정관면 정관소방서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믹스견이며 1살 발견당시 추정 몸무게 3.5kg 수컷입니다. 4월 15일 접수
4월 26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역시 공고 기한이 지난 아이입니다.
이 아이는 기장 기장군청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믹스견이며 5살 추정 몸무게 3.7kg 수컷입니다. 4월 21일 접수
5월 2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역시 공고 기한이 지난 아이입니다. 어릴 때 키우던 아이 닮아서 안쓰럽네요.
이 두 아이는 기장 일광면 이천리 487에서 같은 날 같이 발견된 아이들입니다. 푸들이며 둘 다 6개월 추정 발견당시 몸무게 3kg 암컷입니다.
4월 25일 접수 5월 6일 공고 마감된 아이입니다. 역시 공고 기한이 지난 아이들입니다. 예쁜데 혹시 유기라면 둘을 동시에 참 너무 하다 싶네요.
이 아이들은 부산 기장에서 버림받거나 주인을 잃어 기장에서 5분거리인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81-5 누리동물병원 (보호소)에서 보호중인 아이입니다.
주인을 잃고 내일 당장 안락사 당해야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니 안락사보다 끔찍할 수도 있는
자연사를 당해야 하는 아이들이 더 많습니다. 저도 유기견 출신 아이들 2아이 버려진 고양이 2마리 키우고
아는 지인 친구 인터넷을 통해 입양 시키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버림 받고 죽어가는 죽임을 당하는 아이들
이 불쌍한 아이들 부디 하나라도 구해 주실 분께서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사는 것보다 입양을 먼저 생각해주세요.
이 아이들은 하루하루가 지옥같은 고독속에서 죽음에서 다시 한번 온기를 주인을 찾습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시다.
[기장 보호소 아이들 2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