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내용은
1. 언론에서 정부를 까는 논리는 잘못됬다. 오히려 경제는 좋아졌다.
2.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고 이를 위해서 복지를 확대해야 한다.
주요발언을 논하면
최배근 :
"사람들이 빈민화되어가고 있고 중산층이 붕괴되고 있으니까
시장이 못하고 있으니가 정부가 역활을 해야한다.
사회안전망강화라던가 소득복지강화를요"
...
구조를 개혁하지 않고서는 저성장기조는 계속될 수 밖에 없고
앞으로도 성장률은 둔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박근혜 정부때 그러니까 4년동안에 그러니까 성장률이
3%가 안돼요 연평균이 근데 문제인정부가 2년동안 했는데
평균 성장률이 나쁘지가 않아요. 박근혜때에 비해서요
그 얘긴 결국 성장률 둔화를 막고는 있는겁니다.
막고는 있다는 점에서는 폭망했다는 표현은 너무 과도할 뿐만 아니라
객관적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
오히려 교수님 말씀으로는 세금 퍼준다고 보수진영에서 공격하고 있는데
세금을 퍼줘야 될만큼 나쁜 상황이 이미 생겼다 이미 생겼는데 그걸 안
하고 있다 오히려
최배근 :
부족한 거지요. 상당히 부족한 겁니다.
김어준 :
해야한다는 말씀이시네요
--> 여기서 구좌파의 한계를 느낀게 구조를 개혁해야 저성장을 해결한다고 하면서
개선방안을 제시하는게 아니라 더 퍼줘야 된다라고 주장을 합니다.
보수나 중도를 설득하려면 구조를 어떻게 개혁해야 할 것인가를 논해야죠.
최배근 :
고용률,고용의 질 이런부분들이 지금 여전히 일반 국민들이 볼 땐
미흡할지 모르겠지만은 개선은 되고있다 아주 느린속도지만은
이런점에서 그러니깐은 소득주도성장은 소득주도성장이 그러니깐은
물매를 맞아야될 이유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 국민들이 체감을 못할 정도로 느리게 개선되면 중도를 설득할 수 없죠.
규제완화는 하기 싫으니 더 퍼줘야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궤변이죠.
김어준 :
교수님 말씀대로라면은 소득주도성장 소위 댐에 물이 넘쳐서
이미 물에 빠진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더더욱이 소득주도성장이 표방하는 정책을 펴야되고
그리고 숫자만 가지고 이야기하는데 분모가 바꼈고 분모가 줄었다.
15세이상 고용인구가 그렇게 따지면
고용률이라는 퍼센테이지는 더 좋아졌고
그리고 상용근로자 고용의 질도 좋아졌다
최배근 :
그렇죠 상용근로자의 비중이 증가했으니까
그리고 이뒤는
이걸 기사로 써주는 곳이 없거나 왜곡을 한다면서 언론을 까고 인터뷰를 끝냅니다.
이걸 보면서 구좌파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구조를 개혁하지 않으면 안된다라고 하면서
대안제시 안하고 더 퍼줘야 된다라고 주장하고 있죠.
중도를 끌어안기 위해서는
소득주도 성장으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고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 혁신성장을 해야한다고 주장해야죠.
혁신성장 이야기하면 은산완화 이야기해야하고
규제완화 논의해야 하니까 여기서 끊은거죠.
찢묻은거 자랑으로 여기는 우리미래당의 당원 최배근을 불러다가
말하니까 논의가 되겠습니까?
김어준은 규제완화가 싫은 구좌파고 그래서 혁신성장을 논하고 싶지 않은거죠.
대안없이 까기만 하는 무능한 구좌파의 상징이죠.